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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홈 생애최초, 청년은 신청 못한다. 생애최초의 함정


윤석열 정부의 '뉴:홈' 사전청약 도입 2023년 19일부터 윤석열 정부가 야심차게 내놓은 '뉴:홈' 사전청약이 시작됩니다. 이 날부터 시작되는 청약은 서울 동작구 수방사(수도방위사령부) 부지 특별공급 사전청약인데, 입지가 좋고 예상 경쟁률이 수만 대 1로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 주도 공공분양과 함께 이달 사전청약을 진행하는 남양주 왕숙‧안양 매곡 등 세부 유형이 다른 곳과의 차이점을 자세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전청약 실시 및 주요 사항

1. 서울 동작구 수방사 특별공급 사전청약 개요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의 총 공급물량은 255호로, 추정 분양가는 8억7225만원입니다. 이 부지는 한강 뷰가 가능하고 탁월한 입지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전청약 신청자가 최대 1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공공분양은 '뉴:홈'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됩니다.

 

2. 뉴:홈의 주요 특징 뉴:홈은 기존 공공분양주택보다 소득이나 자산 요건이 유형별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청약시장에 오해가 만연한 생애최초 전형에 1인 가구 청년도 해당할 것이라 예상하지만, 혼자 사는 청년이 수방사 부지 사전청약을 신청하려면 일반공급 추첨방식을 노려야 합니다.

 

3. 다양한 형태의 사전청약 뉴:홈 사전청약은 나눔형과 일반형, 선택형 등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각 유형별 특별‧일반공급 비율이 다르고, 청약 자격별 조건도 다릅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 입장에서는 각 유형별로 청약을 넣을 수 있는 조건이 달라,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4. 청년전형 사례 만일 1인 가구인 청년이 청약에 참여하려면, 생애최초 전형을 신청할 수 있는 민간분양에서만 가능하며, 뉴:홈과 같은 공공분양에서는 생애최초 유형이 있더라도 기혼이거나, 미혼이면서 아이가 있는 사람에게만 신청자격이 주어집니다. 이와 같은 세부 사항들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청약 접수 일정 및 뉴:홈 청약 준비 뉴:홈 사전청약 접수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는 특별공급이 19일부터 20일까지, 일반공급이 21일부터 22일까지입니다. 반면, 남양주 왕숙과 안양 매곡은 특별공급이 26일부터 이틀간, 일반공급이 28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뉴:홈 청약을 위해선 공급 유형에 따라 소득과 거주요건을 모두 충족해야하며, 각 유형별 세부 소득과 자산 기준 등은 뉴:홈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철저한 대비를 하여 청약에 임했을 때, 희망하는 주택에 당첨될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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