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예약 사이트, 야놀자 회원 관리가 야단났다!

호텔 예약 사이트, 야놀자 회원 관리가 야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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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예약 사이트 중 하나인 야놀자의 뉴스 기사거리가 나왔다.

그 내용인 즉슨, 야놀자의 회원인 한 사람이 자기도 모르는 새에 다른 이름으로 예약이 완료되었다는 메세지를 받았다는 것.

 

그 메세지를 받고, 곧 바로 접속하여 정보를 확인하여 보았지만, 정보 내역도 모두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 있었다고 한다. 필자 역시 그런 상황이라면 정말 엄청나게 당황했을 것 같다.

호텔사진

당사자는 당황하여 호텔 예약 사이트인 야놀자 고객 센터에 문의해 해킹 건에 대해 문의를 하였었지만, 

확인이 불가하다는 답만 돌아왔다고 한다.

 

하지만, 가입 당사자도 잘못이 있다.

자신의 이메일이 아닌 친한 지인의 이메일로 가입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이런 착오가 발생하였으나 애초에 처음부터 회원가입이 허술한 것에 야놀자 회원가입 절차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많다.

 

이렇게 이슈거리가 되었던 야놀자는 회원가입에 대한 절차를 추가하는 방안을 내놓고자 준비 중에 있다고 하니, 추후의 사정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본인의 정보와 계정은 본인이 지켜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지론이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다시 한번 자신들의 이메일이나 다른 사이트의 아이디를 재점검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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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호텔 예약 사이트인 야놀자에서 회원가입에 구멍이 생겼다.
• 본인의 계정은 본인이 챙겨야 한다.